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르쥬 놈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THE END OF SAGA-|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 ||[[파일:George_Nome_Sen_IV.png|width=400]]|| || '''{{{#ffffff 섬의 궤적Ⅳ 일러스트}}}''' || || '''부디 이상한 생각은 말라고, "크로우"''' || 3에서 처음 사용된 '동의 게오르그'라는 이름이 본격적으로 사용되며, 죠르쥬라 부르는 건 사관학교 시절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 뿐이다. 단장에서의 첫등장에서 역시나 안젤리카를 크로우를 조작한 것과 비슷한 형태의 가면을 씌워 부리는 중이다. 그러나 마지막 인정이 남았던 것인지 완전히 죽인 다음 부활시킨게 아니라 단순한 암시를 걸어 세뇌한 것. 그리고 린 일행이 령굴 공략을 통해서 본 죠르쥬의 기억을 보게되는데 검은 공방의 일원이었으나 기술 탈취 목적으로 잠입을 위해 기억을 지우고 죠르쥬 놈이라는 암시에 걸린채 토르즈 사관학교에 보내지게 된다. 그러나 입교 이후 안젤리카 로그너, 크로우 암브러스트, 토와 허셜이라는 동기이자 둘도 없는 친구 관계가 되는데 크로우 사망 이후 암시가 풀려 동의 게오로그로 돌아왔을때 땅의 정령의 사명을 위해 이 추억을 매우 달콤한 꿈을 꿨다며 합리화 하며 지냈으나 본인도 이 시절을 그리워 하는 묘사가 나온다. 그리고 2장 막바지에 3에서의 결전 당시 커레이져스에 타고 있던 올리발트 왕자, 토발이 커레이져스 2를 타고 전장에 복귀하고 빅터도 생존이 확인되는데, 이 과정에 관여한 것이 죠르쥬라는 것이 밝혀진다. 폭발 직전 죠르쥬가 준비해둔 결계(15초후 함선이 폭발하는 상황에서 약 24초 정도 유지되는 대충격 중력 결계)의 덕택에 올리발트 황자를 비롯한 브릿지에 있던 이들이 살아남을 수가 있었다고. 3장에선 기신간의 상극을 전쟁 발발일까지 지연시키기 위해 가르강튀아에 탑승해 7반 일행을 막아서나 린 슈바르처와 안젤리카 로그너의 일침에 동의 게오로그를 버리고 죠르쥬 놈으로써 알베리히의 명령에 불복하고 폭주하는 마황기병 리바이어던을 파괴하는 바람에 알베리히에게 땅의 정령 자격을 박탈 당하고 만다. 이 때 동료들을 배신하고 더이상 돌아갈 곳도 없어졌다고 여겼는지 권총을 꺼내 자살하려 했으나 어느새 접근한 안젤리카에 의해 저지당하고 살아서 속죄하라는 토와, 크로우의 질책을 당하고 마음을 고쳐먹는다. 이후 올리발트 황자나 그외의 멤버들에겐 역시 머리를 들 수 없다며 전일담 전까지는 독자적으로 행동하며 검은 공방(과 알베리히)을 쫓았으며, 전일담을 기점으로 아군에 합류하여 소금기둥 공략에 참여했다.[* 여담으로 이때 안젤리카의 입으로 죠르쥬의 학창 시절 주 무기로 망치가 언급되는데 칼라드볼그를 쓸 때 나글파르가 망치로 변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인 걸로 추측된다.] 사실 2학년 집단(토와, 크로우, 안젤리카)을 속였다고 하기도 애매한 것이 땅의 정령 집단에서 기술 탈취를 위해 루르의 슈미트 박사 밑으로 잠입시킨 것은 사실이나 기억을 지우고 얻어낸 기술만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본진으로 보내는 암시가 걸려 그저 죠르쥬 놈으로서 살아온 것도 사실이기 때문. 그 암시가 풀린 시점이 내전 시기에 크로우가 사망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섬궤 2까지의 죠르쥬가 별다른 흑막낌새를 내비치지 않은 것이 이 때문이다. --설정구멍이나 미흡한 복선을 이런 식으로 묻은 걸지도--[* 좀 뜬금 없게 정체가 밝혀져서 그렇지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공궤의 요슈아가 바로 그 예시. 차이가 있다면 요슈아는 과거가 일부 남아있고 죠르쥬는 과거까지 날려버렸다는 것. 이름 외의 복선이 없어서 그렇지 땜빵 설정은 아니다.] 그리고 안젤리카와 뭔가 묘한 커플링이 형성되었는지 진 엔딩 스탭롤 일러스트에서 안젤리카의 술잔에 술을 따라주는 장면이 나온다.[* 딱히 새삼스럽지도 않은게 섬1 때 학원제에서 죠르쥬의 댄스 파트너가 안젤리카였단 걸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